토하고싶어.

5박 6일쯤 냅다 잠만 자고 싶소.

스푸트니크! 2004. 4. 23. 11:46
힘이 드오..

가르마 꼭대기에서부터 엄지발톱끝까지 아프지 않은데가 없으니...

누구 내 등 좀 지근지근 밟아주오.

머리카락과 함께 두통이 쑥쑥 자라나고 있소.

훔쳐먹는 피로회복제도 더이상 효력이 없소.

깨어있음이 곤하구려.

곤히 자고싶소.

원하는 건 그것 뿐이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