..
신제품 드링크제 '산삼'을 시음 후...
"진짜로 산삼맛이 납니까?"
"진짜 산삼을 안 먹어봐서 이것이 산삼맛인지 모르겠어요."
그 사람을 만나고 난 후...
"그 사람...사랑합니까?"
"사랑을 해본 적이 없어서 이것이 사랑인 줄 모르겠어요."
해보지 않아서 모른 다는 건 어처구니 없는 변명에 지나지 않다는 것을,
사랑은 결코 산삼과 같지 않다는 것을...
그러나
사랑은...
언제나 처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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