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행에서 돌아와 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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겁없이 흉내내기
노른자 없는 달걀은 닭이 될 수 없다.
스푸트니크!
2004. 4. 21. 11:05
노란 장판에 노란 커텐.
노란 이불에 노란 베게.
노란 책장과 노란 화장대...
눈 앞이 노랗다.
일주일 만에 부화된 밥상 위,
계란 후라이에 노른자가 없다.
노른자 없는 인생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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