달콤한 인생 "왜 우느냐?" "꿈을 꾸었습니다." "무서운 꿈을 꾸었느냐? "아닙니다.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." "달콤한 꿈을 꾸었는데 왜 우느냐?" "그게 현실이 아닌 꿈이기 때문입니다." "꿈 같은 신혼생활이 어때?" "꿈 같죠." "에이~" 언제나 달콤한 꿈만 꾸고 산다면 어느 인생도 꿈 같지 않을 것이다. 오늘을 살아보았지. 2006.02.14
[스크랩] 클래식 청국장 집으로 가는 길, 상설시장처럼 노점상이 죽~ 늘어선 골목을 지나갔다. 생선가게, 야채가게, 떡볶이집, 양말가게.... 딱히 살 건 없지만 구경하며 지나가는 재미가 있는 길이다. 무심히 특별할 것 없는 시선으로 구경하며 지나가다 어? 하고 내 발을 멈추게 하는 것이 있었다. "클래식 청국장" 청국장에는 .. 오늘을 살아보았지. 2005.07.18